LX1 농지연금 세팅기 #2. 경계측량 아파트, 빌라, 상가등을 낙찰 받게 되면, 권리관계상에 큰 문제가 없을 경우 명도를 하고 새로 임대를 놓거나, 매매로 단기매도를 실행할 수 있는데요. 땅의 경우에는 이런 일반적인 물건과는 별개의 과정을 한번 더 거쳐야하는데요. 그게 이번 포스팅에 소개해드릴 ‘경계측량’입니다. 경계측량이란 말 그대로, 내 땅이 어디에서부터 어디까지인지를 공식적인 기관을 통해 확인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제가 받았던 땅의 경우에도 수풀이 우거져있었기 때문에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경계인지 명확하게 알기 어려웠습니다. 최근에는 네이버맵, 카카오맵을 통해 상세하게 알 수 있는 시대가 되었지만, 해당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도 정확하게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대략적으로 땅이 여기까지겠구나 추측하는 용도로만 사.. 2020. 4.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