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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육아일기3

그라폴리오 그림 노출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크리에이터들의 놀이, 그라폴리오에 그림을 꾸준히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업로드하는 것에 멈추지 않고 주기적으로 노출이 되어서, 개인적으로 기분이 좋네요. 이건 지금까지 노출된 내용들을 캡쳐로 모아봤습니다. 취미생활을 하면서 간간히 이렇게 노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되니 더 열심히 하게 되는듯요. 2020. 7. 11.
그림육아일기에 도전해 보시는건 어떠신가요? 아이가 태어나고, 사진은 핸드폰으로 많이 찍게 되는데 사진 정리도 잘 안되고 핸드폰에 뒤죽박죽 섞여있는 아이의 사진을 볼때면 언제 한번 정리해야지 하면서도 잘 안되는 경우가 많으실텐데요. 제가 아빠그림육아일기를 시작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였습니다. 아이가 자랐을 때 뭔가 특별한 추억을 가졌으면 좋겠다라는 부모로서 막연한 마음으로 시작을 했는데요. 그림만 그리고 혼자 간직하면 핸드폰에 저장된 사진들과 별반 다를께 없어보여서,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그라폴리오(grafolio.naver.com)' 라는 플랫폼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창작자들의 놀이터라는 모터로, 일러스트에서부터 사진, 음악 등 다양한 예술 장르의 사람들이 각자의 개성을 뽐내며 작품을 올리고 서로 공감하고, 팔로워, 팔로잉을 하는 시스템으로 운영.. 2020. 4. 3.
축 임신! 점으로 시작한 너에게(임신어플 280데이즈 추천) 이걸 작성하고 있는 지금도 작년 3월, 초음파 사진을 찍었을 때가 떠오릅니다. 임신 테스트기로 임신을 확인하고, 산부인과 가서 초음파 사진을 보는데 진짜 아기가 생기는 건가?, 내가 아빠가 되는 건가?라는 당혹감과 기쁨과 이걸 뭐라 말로 표현하기가 참 묘한 그런 기분을 갖고 보낸 10개월 지금은 태어난지 약 130여 일을 지나가고 옹알이를 열심히 하는 서쥬니가 되어있습니다. 예전 기억들을 하나하나 돌이켜보며 이제 임신을 맞이해서 기쁘고 정신없어하실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팁을 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께 임신 축하의 인사를 먼저 드립니다!! 아이가 주는 기쁨과 엄마, 아빠라는 타이틀을 선물할 세상에 하나뿐인 부모님이 되신 것도요. 근데 이걸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까 막막하시죠?! 오늘은 .. 2020.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