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1 '부의 인문학'을 읽고 부의 인문학에서 다루는 것은 부자의 마인드와 그 마인드를 형성하기 위해 필요한 인문학적 지식에 대해 다루고 있다. 저자는 부의 인문학 전에 출판한 부의 본능을 시장에 내놓기도 하였다. 부의 본능은 투자를 함에 있어서 투자자들이 실수하는 인간의 기본적인 욕망에 대해 다루고, 그 욕망을 어떻게 절제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면, 부의 인문학에서는 여러 투자자들의 조언을 덧붙여 저자 자신이 경험했던 내용들을 풀어쓴 책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전략적 사고 없이 무턱대로 열심히 하면 빨리 망한다. 저자는 딸아이의 전략적 사고를 이끌어 내기 위해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네가 남보다 잘하는게 무엇인지 생각해봐라. 네가 남보다 잘 못하는 약점은 무엇인지 고려해라. 그리고 세상이 어떻게 변하는지 생각해 봐라. 향.. 2020. 4.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