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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육아일기

그림육아일기에 도전해 보시는건 어떠신가요?

by 서쥬니's 대디 2020. 4. 3.

 

아이가 태어나고, 사진은 핸드폰으로 많이 찍게 되는데 사진 정리도 잘 안되고

핸드폰에 뒤죽박죽 섞여있는 아이의 사진을 볼때면 언제 한번 정리해야지 하면서도 잘 안되는 경우가 많으실텐데요.

 

제가 아빠그림육아일기를 시작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였습니다.

아이가 자랐을 때 뭔가 특별한 추억을 가졌으면 좋겠다라는 부모로서 막연한 마음으로 시작을 했는데요.

 

그림만 그리고 혼자 간직하면 핸드폰에 저장된 사진들과 별반 다를께 없어보여서,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그라폴리오(grafolio.naver.com)' 라는 플랫폼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창작자들의 놀이터라는 모터로, 일러스트에서부터 사진, 음악 등 다양한 예술 장르의 사람들이 각자의 개성을 뽐내며 작품을 올리고 서로 공감하고, 팔로워, 팔로잉을 하는 시스템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그라폴리오

 

중간중간 다양한 이벤트들도 이뤄지고(모바일 화면 경연대회 등), 비슷한 취미의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이기에 포토샵을 이용해서 '1일 1그림'이라는 목표로 하나씩 올렸는데요.

 

운이 좋게, 아이와의 일상을 그린 작품을 좋게 봐주셔서,

 

네이버 모바일 '부모i' 판에 실리는 영광도 얻게 되었습니다.

 

출처: 네이버 모바일

 

아이와의 소중한 추억, 사진도 좋고, 그림도 좋고,

부모가 편한 방식으로 세상에 오픈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인스타그램, 그라폴리오 등 세상에는 다양한 유통채널이 있으니 그런 것들을 최대한 활용해보시라고 조언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