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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신문기사 씹어먹기

25억 건물, 177억에 사들였다니, 땅 아쉬운 지주택 '한숨'

by 서쥬니's 대디 2020. 5. 26.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60&oid=018&aid=0004642726

 

“25억 건물, 177억에 사들였다니…” 땅 아쉬운 지주택 ‘한숨’

- 서울 성수동 벨라듀 지주택, 토지매입비 천정부지 - 3.3㎡당 3000만원대였지만…5년 후 2억 육박 - 추가분담금, 가구당 4억까지…“제도 고쳐달라” 서울 성수동 벨라듀2차 지주택사업 부지의 풍�

news.naver.com

지역주택조합, 일명 지주택의 단점을 여실히 보여주는 기사입니다.

재건축, 재개발의 프리미엄이 높아지고, 신축에 대한 희소성이 더해지면서 많은 분들이 신축이 되는 투자처를 물색을 하게 되는데요. 그 중에 한가지 옵션으로 들어가는 것이 지역주택조합입니다.

 

지역주택조합이란?

아무 부동산도 없는 상태에서 조합원을 모아 조합을 구성하고 조합원들로부터 똑같이 조합 분담금을 걷어 아파트부지를 매입하여 사업승인을 받아 아파트를 짓고 더 나아가 비조합원들에 대한 일반분양까지 해서 수익을 낸다는 시스템,

간단히 말해 500명의 조합원들이 모여서 조합을 만들고, 500명이 똑같이 돈을 내고 땅을 사서 건설회사를 시켜서 아파트를 지은 다음 한 채씩 나누어 가지는 시스템

국민권익위원회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06년부터 2015년까지 10년의 기간 동안 전국에서 행정청으로부터 인가를 받은 지역주택조합 중 입주까지 마친 조합은 20%를 조금 넘는 수준, 해당 사업의 어려움을 말해줌

 

결론은 지주택사업 하지마라!!

 

참고사이트

 

http://kiramonthly.com/archilaw-2020-01/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위험성과 대응방안 – 월간 건축사

 

kiramonth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