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후문 맛집 '개미집'

 

건국대학교 후문에 위치한 학생들의 맛 '개미집',

 

 

사실 건국대학교 다니신 학생분들에게는 이미 너무나 유명한 맛집이기도 하죠.

요새 코로나19 때문에 개강도 늦춰지고 해서, 점심시간에 가면 다소 한가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학생들 개강할 때를 피해 다녀오긴 했지만, 손님들이 없는 모습을 보니, 또 마음 한켠에서는 그렇게 좋지만은 않더라고요.

 

사설을 둘째치고, 

 

저희가 방문한 개미집을 간단히 소개해드립니다.

 

메뉴판은 간단하게 정리되어있고요. 저희는 불낙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내부 개미를 영어로 표시해놨네요. 테이블은 많지만 손님들은 두문두문 있으신 모습입니다.

 

내부 둘러보고 있자니, 이제 저희가 주문한 음식이 나왔는데요.

 

바글바글 끓는 소리가 들리시나요? 다양한 야채와 낙지, 고기가 삼합이 되어 제 입을 즐겁게 해줍니다.

딱 먹고 있으니, 가격대비 가성비가 좋다라는 생각이 들게되는 건국대학교 후문 맛집 '개미집'

콩나물과 익은 낙지를 딱 먹었을 때의 그 맛, 이 글을 쓰고 있으면서도 또 생각이 나네요.

 

간단하게 끼니 드시기에 추천드리는 맛집입니다!